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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데뷔를 앞둔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의 두 멤버가 각종 댄스대회를 휩쓸었던 이력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89년 생 동갑내기인 지선(황지선)과 지해(우지해)가 그 주인공이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선은 지난 2006년 청소년 예술경연대회인 `제19회 한별예술제`에서 창작안무 최우수상과 서울 강동지역 유스페스티벌 댄스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지선과 지해는 “춤은 자신을 생각을 몸으로 표현하는 또 하나의 언어”라며 “앞으로 걸스데이의 안무를 위해 더 많은 공부와 연습을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트위터를 통해 댄스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걸스데이는 오는 9일 미니앨범 발매와 동시에 방송을 통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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