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버-바라오, UFC 밴텀급 잠정챔피언 주인은?

  • 등록 2012-07-19 오후 3:49:16

    수정 2012-07-19 오후 10:19:34

UFC 149에서 밴텀급 잠정 챔피언전을 치르는 유라이어 페이버(왼쪽)와 헤난 바라오. 사진=수퍼액션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경량급 황제로 이름을 날렸던 유라이어 페이버(33.미국)가 영원한 맞수인 도미닉 크루즈(27. 미국)와 또 한 번의 대결이 성사될 수 있을지 격투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페이버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스코티아뱅크 새들돔에서 열리는 미국 종합격투기 대회 ‘UFC 149’에서 헤난 바라오(25.브라질)와 밴텀급 잠정 챔피언전을 치른다.이번 대결의 승자는 추후 현 밴텀급 챔피언인 크루즈와 타이틀 매치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잠정 챔피언전이란 현 챔피언이 부상 등의 이유로 챔피언 자리를 비우게 됐을 때 이를 대신할 선수를 뽑는 것을 말한다.

현 챔피언이 다시 돌아왔을 때 잠정 챔피언과 현 챔피언이 승부를 내서 진정한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페이버와 바라오 중 이번 대결의 승자는 추후 부상을 회복하고 돌아온 크루즈와 맞붙게 된다.

현 챔피언 크루즈는 현재 전방십자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해 당분간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WEC 챔피언 출신의 페이버는 완벽에 가까운 웰라운드 파이터로서 많은 격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안의 외모와 개구쟁이처럼 익살맞은 표정으로 ‘캘리포니아 키드’라는 별명을 가졌다. 하지만 별명과는 다르게 경기 스타일은 매우 거칠고 화끈하다.

특히 현 챔피언인 크루즈와 과거 1승 1패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 대회에서 승리를 거머쥐고 ‘페이버 vs 크루즈’ 3차전을 성사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맞서는 바라오는 UFC에서는 신성이지만 데뷔전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28연승을 달리고 있는 베테랑이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 앤더슨 실바, 조제 알도를 이을 강력한 타격가로 이름이 높다.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브라질)를 연상시키는 킥과 펀치, 디펜스와 다양한 타격 기술뿐만 아니라 강력한 그래플링과 서브미션은 최대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밴텀급 최강 챔피언 크루즈에게 도전장을 던질 만큼 자신감 또한 강하다.

이번 ‘UFC 149’ 대회에는 페이버 대 바라오의 잠정 챔피언전 외에도 ‘재야의 강자’ 헥터 롬바드(34.쿠바)가 UFC에 데뷔한다. 지난 6년간 24연승을 거둔 롬바드는 현재 미들급에서 절대강자로 군림하는 챔피언 앤더슨 실바(브라질)에게 도전할 강력한 도전자로 꼽히고 있다.

한편,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은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UFC 149’를 위성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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