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 측 “김고은 소속사 이적, 연인 신하균과 무관”

  • 등록 2016-08-24 오전 9:32:45

    수정 2016-08-24 오전 9:32:45

신하균, 김고은(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김고은이 최근 연인 신하균와 같은 소속사로 이적한 것에 대해 “무관한 일”이라고 소속사 측이 말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두 사람은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 사이”라며 “교제하고 있는지는 당연히 몰랐다. 소속사 이적은 그와 무관하게 진행된 일”이라고 말했다.

김고은은 지난 16일 데뷔 초부터 함께 한 장인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는 송강호, 김혜수, 신하균, 이선균 등이 속해 있다.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영화계 선후배로 알고 지내던 사이로, 친한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을 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하균은 오는 25일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오는 11월 tvN 새 금토미니시리즈 ‘도깨비’로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