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두 사람은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 사이”라며 “교제하고 있는지는 당연히 몰랐다. 소속사 이적은 그와 무관하게 진행된 일”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영화계 선후배로 알고 지내던 사이로, 친한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을 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하균은 오는 25일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오는 11월 tvN 새 금토미니시리즈 ‘도깨비’로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