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한지민-정해인, 이유 커플에 닥친 또 다른 위기?

  • 등록 2019-06-26 오후 12:30:28

    수정 2019-06-26 오후 12:30:28

(사진=MBC ‘봄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봄밤’ 한지민과 정해인에게 위기가 닥친다.

26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 21, 22회에서는 한지민(이정인 역)과 정해인(유지호 역)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오가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앞서 이정인(한지민 분)과 유지호(정해인 분)는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된 부모님의 반대라는 위기를 맞이했다. 특히 이정인은 부모님께 유지호가 싱글대디라는 사실을 말하지 못했기에 두 사람의 앞날이 더욱 순탄치 않을 것이 예상된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인이 누군가의 연락을 받고 당황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핸드폰을 보고 당혹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이정인의 얼굴에서 예상하지 못한 소식을 듣게 되었음을 짐작케 해 그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유지호 역시 약국에서 굳은 얼굴로 고개를 숙인 채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그동안 평온을 잃지 않던 그가 고민에 빠진 얼굴을 감추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그동안 서로에게 직진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에게 어떤 위기가 닥친 것인지, 두 사람이 끝까지 마음을 지켜나갈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깊어진 마음을 주고받던 한지민과 정해인에게 닥친 새로운 위기는 오늘(26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