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피앙세 ‘김민지’ 과거 발언 “축구선수 남친 좋다”

  • 등록 2013-06-19 오전 11:20:45

    수정 2013-06-19 오전 11:20:45

축구선수 박지성과 열애설 보도된 SBS 김민지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김민지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과 열애설 보도된 SBS 김민지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지 아나운서가 방송을 진행하며 박지성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이 다시금 회자 되고 있는 것이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최근 SBS ‘풋볼매거진 골’을 진행하며 배성재 아나운서와 토크를 나누던 중 “축구선수 남자친구가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성재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남자친구 어때요?”라고 묻자 김민지는 “좋죠. 남자인데. 사람이고..”라고 대답한 것.

이에 배성재 아나운서는 “여러분 이렇게 되면 안 됩니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지 과거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지 은근히 티를 냈네”, “박지성보고 하는 소리같다”, “김민지-박지성 저 때부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축구스타 박지성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라며 함께 한강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은 아무런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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