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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창수는 25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로열 몬트리올 골프클럽 블루코스(파70·7153야드)에서 열린 캐나다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1라운드 선두는 6언더파 64타를 적어낸 마이클 퍼트넘과 팀 페트로빅(이상 미국). 위창수는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5위로 2라운드를 맞는다.
이동환(27·CJ오쇼핑)은 1언더파 69타로 공동 44위, 배상문(28·캘러웨이)은 이븐파 70타로 공동 67위에 자리했다.
최경주(44·SK텔레콤)와 노승열(23·나이키골프)은 2오버파 72타로 공동 106위, 양용은(42·KB금융그룹)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138위로 컷 탈락 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