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5월 둘째 아이 출산 앞두고 아내 챙기기 '살뜰'

  • 등록 2015-04-17 오전 11:29:10

    수정 2015-04-17 오전 11:29:10

고수(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고수가 5월 둘째 아이를 얻는다.

아내 김모씨가 지난해 임신한 둘째 아이의 출산이 가까워졌다.

고수는 최근 촬영을 시작한 영화 ‘루시드 드림’에서 주연을 맡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아내의 정기검진에 동행하며 살뜰히 챙기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고수는 김씨와 지난 2012년 2월 결혼했다. 2013년 첫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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