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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5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올린 공지문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는 “제이홉은 목이 따가운 증상이 있어 전날 병원에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방탄소년단 멤버 중에선 슈가, RM, 진, 지민, 뷔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4월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여해 공연을 선보인다. 같은 달 8~9일과 15~1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투어 공연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