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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 중도 하차를 직접 알린 이다해가 내년 1월까지는 이 드라마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이다해의 한 측근은 “이미 극본을 집필하는 이홍구 작가와도 하차 협의를 마쳤다”고 하차를 기정사실화 하며 “그래도 극중 역할이 있는데 갑자기 사라질 수는 없지 않나. 내년 1월 중순 정도는 돼야 이다해의 촬영이 끝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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