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밴드 스윙체어 신곡 랩 작사

  • 등록 2012-03-22 오후 4:18:33

    수정 2012-03-22 오후 8:14:10

▲ 최민수와 밴드 스윙체어(사진제공=로켓펀치)
[이데일리 조우영 기자] 배우 최민수가 어쿠스틱 밴드 스윙체어의 신곡 랩 가사를 써 관심이 쏠린다.

최근 싱글 앨범 `바람이 분다`를 발표한 스윙체어는 "최민수 선배의 도움이 없었으면 음반이 나오지 못할 뻔했다"고 22일 전하며 그에게 감사를 표했다.

최민수는 스윙체어의 새 앨범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의 랩 파트를 작사했다. 앨범 녹음에 앞서 데모 음원을 들은 최민수는 "노래가 좋다"고 호평, 그 자리에서 직접 가사를 써 스윙체어에 선물했다.

그는 이 곡의 랩 피처링을 한 월드 호(본명 김호상)와 선후배 사이로 스윙체어와 인연을 맺었다. 스윙체어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루는 "랩 가사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최민수 선배께서 해결해주셨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스윙체어의 `바람이 분다`를 들은 네티즌은 "어쿠스틱 음악에 랩이 들어가니 신선하다", "최민수의 랩 가사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민수는 과거 `록산`이라는 밴드로 활동한 바 있다. 그가 다른 밴드에게 노랫말을 써준 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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