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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는 ‘숨은 가슴 찾기’를 주제로 이야기가 오갔다.
이날 방송에서 방청객들이 각자의 가슴 사이즈를 공개한 가운데 이하늬, 김정민, 소유 등 MC들도 가슴 사이즈를 공개했다.
먼저 김정민은 방청객을 향해 “저는 (사이즈가) 무엇일 것 같냐?”고 물었고, 방청객 대다수가 “B”라고 외쳤다. 이에 김정민은 “정확하다”고 말했다.
소유도 “저는 제가 큰 편이라 생각하면서도 거울을 볼 땐 만족하지 못한다”며, “여자들은 한 달에 한 번씩 다르지 않냐. 저는 C랑 D랑(사이)”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말에 김정민은 “여기선 소유가 제일 언니다. 내가 막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하늬는 “가슴 성형수술을 권유 받은 적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할 때도 유행이 있다더라. 버선코 모양, 물방울 모양 등 그런 게 있다더라”며, “저는 (수술)권유도 받았다. ‘모양을 해드리겠다’고 하더라. ‘아니 모양을 굳이 왜요?’ 이랬더니 ‘요즘 버선코 모양이 유행이다’고 했다”며 “유행을 탄다는 게 놀랍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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