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술25]매년 나온다는 폴더블폰, 이제는 나올까

  • 등록 2018-10-04 오전 5:00:03

    수정 2018-10-04 오전 7:49:38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올해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나온다’는 기사는 최근 몇년새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해마다 나온다는 말이 나오지만 실제 모습은 도통 볼 수 없는 폴더블 스마트폰은 왜 늘상 화제가 되고 관심을 끄는 것일까요.

폴더블(foldable) 스마트폰은 말 그대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말합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10년 전부터 개발해 온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하루 수백번씩 접었다폈다하면서도 최소 2년 이상의 내구성을 확보하려다보니 매년 공개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 경쟁은 기업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한편 포화상태인 스마트폰 시장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될 수 있어 치열합니다. 그러다보니 기업마다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해서는 최고의 기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도통 실체를 알 수가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삼성전자(005930)와 화웨이 두 기업 가운데 하나가 ‘최초’ 타이틀을 가져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일하게 독자 OS(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애플을 제외하고 글로벌 스마트폰 1·2위 업체인 만큼 최고 기술력을 자랑합니다. 여기에 ZTE와 레노버, LG전자(066570) 등도 폴더블폰에 의욕을 갖고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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