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고향이 생각날 땐 '고향이'가 딱이죠" [설★플레이리스트]

  • 등록 2020-01-25 오전 9:01:00

    수정 2020-01-25 오전 9:01:00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고향에 내려갈 땐 마마무의 ‘고향이’가 최고죠.”

그룹 마마무가 설 연휴를 알차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게 해줄 ‘설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귀성·귀경길에서 듣기 좋은 노래, 명절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낼 노래, 홀로 명절을 보내는 나홀로족에게 추천할만한 노래를 정리해봤다.

마마무(사진=RBW)
귀성·귀경길에는 ‘고향이’(by 마마무)

마마무는 귀성·귀경길에 듣기 좋은 노래로 ‘고향이’를 추천했다. ‘고향이’는 마마무 멤버들의 고향을 주제로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하여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마마무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마마무는 “귀성길에 들으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되살아나는 노래”라며 “따뜻한 노래로 기분 좋은 명절이 시작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트레스 해소엔 ‘노 모어 드라마’(by 마마무)

마마무는 명절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릴 노래로 ‘노 모어 드라마(No More Drama)’를 추천했다. ‘노 모어 드라마’는 긴장감 넘치는 인상적인 멜로디와 마마무의 파워풀한 보컬이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노래다. 마마무는 “이번 곡도 마마무 노래”라고 너스레를 떨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되는 명절 잔소리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신나는 노래다. 설에 받은 스트레스는 이 노래와 함께 모두 털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나홀로 명절러에겐 ‘픽스 유(Fix You)’(by 콜드플레이)

마마무는 홀로 명절을 보내는 나홀로족에게 콜드플레이의 ‘픽스 유’를 추천했다. ‘픽스 유’는 크리스 마틴의 보컬과 피아노가 돋보이는 곡이다. 마마무는 “가사가 위로되는 노래”라면서 “저마다의 사정으로 명절을 홀로 보내는 분들이 이 노래로 너무 외롭지 않은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마마무는 팬들과 대중을 향해 “2020년 경자년 새해입니다. 경자년은 풍요와 희망의 해라고 하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희망찬 한 해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설 연휴 동안 가족, 친지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마마무도 올해 쥐처럼 부지런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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