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2' 측 "제작진·출연진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공식입장]

  • 등록 2020-03-31 오후 3:09:33

    수정 2020-03-31 오후 3:09:33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밥블레스유2’ 제작진, 출연진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밥블레스유2’ 포스터(사진=올리브)
31일 올리브 ‘밥블레스유’ 측은 이데일리에 “제작진은 직간접 접촉이 우려되는 모든 인원이 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밀접접촉자들은 음성판정 이후에도 자가격리를 시행하고 있고, 직접적인 접촉이 없었던 제작진 역시 음성판정 이후에도 보건당국의 지시에 따라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철저히 시행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확진자와 접촉이 없었던 ‘밥블레스유’ 출연자들 또한 자체적으로 예방차원에서 모두 검사를 시행하였고,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방송은 금주와 차주 휴방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밥블레스유2’의 제작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CJ ENM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 28일 서울 상암동 사옥을 폐쇄, 방역 작업을 시행했으며 출연진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음성 받정을 받았다.

CJ ENM은 지난 30일 예정된 Mnet ‘보이스코리아’ 참가자 평가를 외부해서 진행했으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올리브 ‘배고픈데 귀찮아?’가 사옥 긴급 방역 조치에 따라 휴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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