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GA, 4월 예정됐던 US여자오픈 한국 예선 취소

  • 등록 2021-03-19 오후 2:56:36

    수정 2021-03-19 오후 2:56:36

USGA 깃발.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오는 4월 22일 열릴 예정이던 제76회 US여자오픈의 한국 예선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19일 인천 청라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치르기로 한 지역예선전을 코로나19의 안정성을 우려로 치르기 어렵다는 대한골프협회(KGA)를 통해 전달받고 이같이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KGA 관계자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많이 출전하는 제주 도지사배, 박카스배, 매경오픈 예선전도 취소됐다”면서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지 않고 있어 선수 보호를 위해 US여자오픈의 지역예선을 치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USGA는 이에 따라 지역 예선이 마감되는 4월 14일에 올해 예선 면제 출전선수 항목에서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 상위 2명에게 출전권을 주는 조항을 신설하기로 했다.

올해 US여자오픈은 오는 6월 3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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