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아들과 '열애'

양가 부모 허락하에 1년 넘게 사랑 키워
골프가 맺어준 사랑
  • 등록 2021-08-24 오후 4:46:38

    수정 2021-08-24 오후 9:33:41

리디아 고. (사진=KLPGA)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24)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준(26) 씨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 측근은 24일 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약 1년 전부터 교제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정준 씨가 골프를 좋아해 리디아 고와 자연스럽게 만남을 갖게 된 것으로 안다”며 “교제에도 골프가 큰 연결고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천재 골퍼’오 이름을 날린 스타플레이어와 재벌가문 아들의 교제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1997년 4월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서 태어난 리디아 고(한국이름 고보경)는 5세가 되던 해 골프를 시작했다. 국내에서 골프를 배우는 게 어렵자 리디아 고의 부모는 딸을 데리고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 본격적으로 골프를 배우게 했다.

9세 때부터 골프대회에 나가 두각을 보인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와 호주 무대를 주름잡은 아마추어 최강으로 군림했다. 2012년 1월에는 호주 시드니 인근에서 열린 호주여자프로골프(ALPGA) 투어 뉴사우스 웨일스 여자오픈에서 14세 9개월의 나이로 남녀 프로골프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골프 역사를 새로 썼다. 그해 8월에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15세 4개월 2일의 나이로 우승해 또 한 번 세계 골프계를 놀라게 했다.

‘천재 골퍼’로 이름을 날린 리디아 고는 2013년 10월 아마추어 생활을 정리하고 프로로 전향했다. 47일만인 12월 8일 대만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윙잉스커츠 월드 레이디스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신고했다. 2014년 LPGA 투어로 데뷔해 3승을 거두며 최연소 신인왕을 받았고, 2015년 최연소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또 한 번 골프 역사를 바꿔 놨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리디아 고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땄다. 현재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살고 있다.

정태영 부회장의 아들 정준 씨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클레어몬트 맥케나 칼리지에서 철학과 데이터사이언스를 전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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