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강렬한 음악·퍼포먼스로 새로운 변신" [일문일답]②

신곡 '죠스'로 1년 만에 컴백
"과감한 스타일링, 좋아해줬으면"
  • 등록 2022-03-30 오후 3:46:13

    수정 2022-03-30 오후 6:03:32

BAE173(사진=포켓돌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BAE173이 이런 강렬한 느낌의 노래와 퍼포먼스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습니다.”(한결)

신곡 ‘죠스’로 컴백하는 그룹 BAE173이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BAE173 한결은 30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이전 앨범과 다르게 강렬한 퍼포먼스와 군무가 포인트”이라며 “강한 느낌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무대 위에서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무진은 “‘죠스’에서 제가 생각하는 킬링 파트는 유니크한 코러스라고 생각한다”며 “코러스에서 죠스의 주제가 가장 잘 드러나는 만큼, 귀 기울여 들어달다”고 말했다.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도현은 미니 3집을 ‘밑그림’이라고 표현했다. 도현은 “BAE173의 색깔이 보여지는 앨범이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 색깔을 더 진하게 칠해가고 싶다”고 했다. 빛은 “항상 청량했던 BAE173이 지금까지 보여준 적이 없는 강렬한 콘셉트를 시도했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K팝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싶고, 멋진 그룹으로 자리 잡고 싶다”고 다짐했다.

이번 컴백을 앞두고 화려한 변시을 시도한 무진과 도현에게도 한마디씩 들어봤다.

“처음에는 제 머리색이 굉장히 튀는 것 같아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무진이라는 색깔을 확실히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지금은 파격적인 제 머리색이 마음에 듭니다.”(무진)

“그동안 과감한 스타일링을 한 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도전했습니다. ‘죠스’라는 곡에 맞춰서 새로운 스타일링을 시도해 봤는데 엘스 여러분들이 좋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도현)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를 발매한다. 한층 더 성숙하고 성장한 강렬한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정조준한다.

‘인터섹션 : 블레이즈’는 ‘인터섹션’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교차점에서 만난 아홉 명의 청춘이 하나가 되는 과정에서 ‘SPARK’(불꽃)를 일으켜 ‘TRACE’(흔적)을 남기고, 성장을 통해 ‘BLAZE’(활활) 타올라 진화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타이틀곡 ‘죠스’(JAWS)는 잠자고 있던 야성을 깨우고, 숨겨왔던 카리스마 본능을 드러낸 BAE173이 세상에 던지는 강렬한 메시지 담은 곡으로 멤버 도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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