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 '희망고문' 뮤비 '19禁'

  • 등록 2013-09-30 오전 11:52:58

    수정 2013-09-30 오전 11:52:58

송지은(사진=권욱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시크릿 송지은의 첫 솔로 싱글앨범 타이틀곡 ‘희망고문’ 뮤직비디오가 케이블채널 Mnet 심의에서 ‘19금’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희망고문’ 뮤직비디오에 맞잡은 남녀의 손에 못이 박혀 있고 피가 흐르는 등의 장면이 나오는데 다소 잔인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희망고문’ 쇼케이스에서 송지은은 “제대로 이별을 한 경험이 없는 남자의 이야기”라며 “뮤직비디오의 못은 떠나갈 수 없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소재”라고 설명했다.

‘희망고문’은 이별 후에도 애매한 태도를 보이며 ‘희망고문’을 하고 있는 상대방 때문에 그를 계속 사랑하지도, 완전히 포기하지도 못하는 아픔과 고통을 애절하게 표현한 노래다. 신예 작곡가 콤비 박수석과 인우가 합작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