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커플의 웨딩화보는 제주도 금릉해변, 황우지해안, 이름 모를 원시림 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자연의 여신’을 연상시키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됐다. 이지영은 크리스토프초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 여성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모베터쉬크 턱시도를 입은 예비신랑은 훤칠한 외모에 다정한 매너로 신부 이지영뿐 아니라 스태프들도 매료시켰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지영은 오는 7월9일 리츠칼튼서울호텔에서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외국계 반도체회사 국내 지사에 근무하고 있다. 두 사람은 봉사활동을 하며 만나 1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사진=퍼스트모션)
▶ 관련기사 ◀
☞ [포토]빅마마 이지영, 예비신랑과 '황홀한 입맞춤'
☞ [포토]소나무 의진, 각선미와 레드립 '섹시미'
☞ [TV in 페이스북]①'좋아요' 누르면 시청률도 올라요
☞ [TV in 페이스북]②모바일 콘텐츠, '귀차니즘' 뚫어야 산다
☞ [TV in 페이스북]③'무도' '아형' '코빅', SNS가 사랑한 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