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랫 데이빗 정규 7집, 26일 국내 발매

  • 등록 2018-01-26 오후 2:19:21

    수정 2018-01-26 오후 2:19:21

크랙 데이빗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국내에도 많은 팬을 이끌고 있는 크랙 데이빗 (Craig David)이 일곱 번째 정규 앨범 ‘더 타임 이즈 나우(The Time is Now)’으로 돌아왔다.

26일 크랙 데이빗의 ‘더 타임 이즈 나우’가 국내 발매됐다. ‘더 타임 이즈 나우’는 UK 개러지와 투스텝은 물론 EDM·R&B·덥스텝 등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크랙 데이빗의 다양한 음악적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바스틸 (Bastille), 케이트라나다 (Kaytranada), 골드링크 (Goldlink) 등 정상급 뮤지션 참여한 이번 앨범에 대해 크랙 데이빗은 “UK R&B의 깃발을 흔들던 옛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는 앨범”이라고 비유하며, 처음부터 함께한 팬들과 새로 합류한 팬 모두를 위한 작품이라 설명했다.

영국 사우스햄튼 출신 R&B/소울 싱어 크랙 데이빗은 통산 1500만장의 앨범 판매, 그리고 2번의 그래미 노미네이트와 12번의 브릿 어워드 노미네이트를 자랑하며 R&B 씬을 성실히 견인해온 거물이다.

‘더 타임 이즈 나우’는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음반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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