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반산업협회 신임 수석 부회장에 문상헌

  • 등록 2022-01-26 오후 5:03:48

    수정 2022-01-26 오후 5:03:4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반산업협회(이하 음산협)가 문상헌 이사를 신임 수석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음산협은 전날 진행한 이사회를 통해 선출직 이사 중 최다 득표자인 문상헌 이사를 출석이사 만장일치로 신임 수석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1967년생인 문상헌 신임 수석 부회장은 1990년 대중문화예술업계에 입문해 서세원미디어, 도레미미디어 등을 거쳤다. 신효범, 최재훈, 박남정, 박강성 등 유명 가수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바 있다.

2001년에 설립된 음산협은 음반 제작자들을 위한 권익단체이자 저작인접권을 관리하는 신탁관리단체다. 국내 5000여개 권리사의 40여만곡을 신탁 관리하고 있다.

문상헌 신임 수석 부회장은 “변화되는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많은 개혁과 변화를 모색하면서 화합과 안정에 힘쓰겠다. 음산협의 변화를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