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영화 주역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조한철, 주지훈, 임원희, 하정우, 김향기, 마동석, 정지훈, 김동욱, 남일우, 이준혁, 이정재, 김용화 감독.
'신과 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