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25일 '티몬데이' 시작…온라인 최저가 대비 최대 75% 할인

(자료=티몬)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티몬은 오는 25일 자정부터 ‘티몬데이’를 시작하고, 스마트폰 ‘갤럭시 S10’ 사전판매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티몬데이는 25일 자정부터 시작한다. △쿠쿠 10인용 전기압력밥솥을 온라인 포털 가격비교 최저가보다도 73% 더 할인된 4만9900원(10개)에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새벽 1시에는 △삼성 43인치 TV(모델명 UN43K5110BF)를 19만9000원에 15대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최저가 검색 시 40만883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후에도 매 시각마다 △안마의자 △뉴발란스 운동화 △모나리자 화장지 등의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출근시간대인 오전 9시에는 △전국 170여개 ‘셀렉토커피’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아메리카노 쿠폰을 1500원에 1만5000장 판매할 예정이다. 12시엔 △퓨어스펙 블랙라벨 오렌지 20과가 2900원(100개)에 △쌀 3kg을 5900원(100개)에 소개한다.

오후 4시에는 아시안푸드레스토랑 ‘생어거스틴’의 인기메뉴 뿌팟봉커리를 990원에 500개 수량 한정 판매한다. 이 후에도 △오후 5시엔 열라면 10봉을 990원에(100개) △6시엔 나이키 후드티를 9900원에(100개) △7시엔 AHC 시즌7 아이크림을 990원(100개)에 판매할 예정이다. 밤 11시에는 캐논 파워샷 G9 X Mark II 카메라를 온라인 최저가 대비 40% 저렴한 19만9000원에 10대 선보인다.

아울러 티몬은 오는 3월5일까지 갤럭시S10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티몬에서 갤럭시S10을 사전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제조사와 통신사별 공통 혜택 외에도 국민카드로 결제시 최대 16만원가량의 할인 혜택과 36개월의 온라인 최장기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케이뱅크로 결제시 구매 가능한 ‘케이득’딜도 이날 열린다. 오전 11시와 오후 5시 2번에 걸쳐서 정상가 14만9000원의 △시디즈 링고 의자(S500AFC)+발받침대가 각 시간당 100개씩 9만9000원에(총 200개) △킨도 슬림밴드 기저귀는 각 시간당 500개씩 2만6900원에(총 1000개) 판매할 예정이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월요일을 티몬데이로 정하고 매시각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인기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선보여왔다”며 “원하는 상품의 판매 시간대를 미리 확인하면 알뜰 구매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