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시장은 “이번 정원문화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정원을 조성하고 감상하며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구리시가 반려 식물과 함께 정으로 아름답게 물드는 정원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행사를 진행해 역대 가장 기억에 남는 축제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10월 8일부터 24일까지 구리시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열린다.(사진=구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