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브랜드 모두 매출 성장한 갭, 가이던스 상향…시간 외 20%↑

  • 등록 2024-05-31 오전 6:55:46

    수정 2024-05-31 오전 6:55:46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갭(GPS)이 30일(현지시간)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갭은 자사 브랜드 4개 모두에서 긍정적인 비교 매출을 기록했으며, CEO 리차드 딕슨(Richard Dickson)의 턴어라운드 전략이 발효되기 시작하면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이날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갭의 주가는 20% 넘게 급등해 27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갭은 41센트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월가의 예상치인 14센트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며, 전년 동기에는 주당 5센트의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매출 역시 예상치인 32억 9천만 달러를 상회하는 33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전년 동기 32억 8천만 달러보다 약 3% 증가한 수준이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 리차드 딕슨 CEO는 “4개 브랜드 모두 수년 만에 처음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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