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타운 무스 "연습생 6년만에 데뷔 꿈 이뤄"

  • 등록 2014-10-02 오후 3:24:27

    수정 2014-10-02 오후 3:24:27

매드타운 무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팀의 리더이자 랩을 맡고 있다. 가수의 꿈은 초등학교 때 시작됐다. 댄서팀 디큐에서 활동 중인 사촌 형을 쫓아다니면서 춤을 배웠고 그 형의 소개로 지금의 회사와 인연을 맺었다. 사촌 형의 눈에도 무스가 재능이 있다고 판단한 것. 제이콜을 좋아한다. 듣기 좋고 위트 있는 랩 스타일을 지향한다.

매드타운은 제이튠캠프가 엠블랙 이후 5년만에 내놓는 7인조 보이그룹이다. 매드타운은 6일 데뷔 곡 ‘욜로(YOLO)’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데뷔한다. 매드타운 9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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