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가는 모델하우스]신풍역 역세권 '신길파크자이'

  • 등록 2018-06-09 오전 8:00:00

    수정 2018-06-09 오전 8:00:00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신길파크자이는 GS건설이 신길뉴타운 8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27층 6개동으로 구성되며 총 641가구가 들어선다. 이중 253세대를 일반분양한다.

면적은 전용 59㎡와 84㎡, 111㎡ 세가지 유형이다. 59A와 59B 각각 2가구, 84A 12가구, 84B 170가구, 84C 10가구, 84D 49가구, 111 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전용 59㎡의 경우 4억8430만~5억2600만원, 전용 84㎡는 6억90만~7억2990만원, 전용 111㎡는 7억100만~8억2640만원이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보라매역과도 가깝다. 신풍역은 신안산선으로 연결될 예정이어서 더블역세권이 될 예정이다.

또 여의대로 진입이 편리하고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와도 인접해 있다. 대영초, 우신초, 대영중, 대영고 등이 가깝고 인근에 특성화도서관이 건립될 예정이어서 교육환경도 나쁘지 않다.

신길근린공원, 보라매공원 등이 있어 산책과 운동이 가능하다. 타임스퀘어,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영등포제1스포츠센터 등이 가까워 주거 생활이 편리하다.

GS건설은 신길뉴타운 내에 지난 2010년 입주한 신길자이를 지었고, 신길뉴타운 12구역 재개발 단지인 신길센트럴자이를 2020년 입주를 목표로 짓고 있다. 2014년 입주한 영등포아트자이도 가까워 자이 타운이라 부를만 하다.

지난 8일 영등포구 신길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했으며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당해, 15일 1순위 기타 청약을 실시한다. 22일 당첨자를 발표한 후 다음달 3~5일 계약을 진행한다.





59㎡A형 주방 및 거실


59㎡A 침실




84㎡B 타입 주방 및 거실
84㎡B타입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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