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개최

  • 등록 2022-05-06 오후 3:16:55

    수정 2022-05-06 오후 3:16:5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미국에서 단독 투어를 펼친다.

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골든차일드는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골든차일드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USA’(GOLDEN CHILD MEET & LIVE TOUR LIVE IN USA)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2017년 데뷔한 골든차일드가 미국에서 단독 투어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새너제이, LA, 덴버,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내슈빌, 애틀란타, 뉴욕, 필라델피아 등 총 10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골든차일드는 이달 1일 일본에서 2번째 싱글 ‘라타-탓-탓’(RATA-TAT-TAT)을 발매한다. 소속사는 “골든차일드는 일본 정식 데뷔에 이어 미국 투어를 통해 글로벌 음악 시장 공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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