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바젤' RM "BTS 두각은 아미가 있어 가능"

  • 등록 2022-06-29 오후 2:29:06

    수정 2022-06-29 오후 2:29:06

(사진=아트 바젤)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자신의 삶과 예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RM은 29일 미국 팟캐스트 ‘아트 바젤’(Art Basel)에서 가수로 데뷔한 과정부터 가수로 큰 성공을 거둔 지금까지를 소개했다. 아트 바젤은 RM과 인터뷰 전반부인 28분가량을 온라인에 선 공개했다. 인터뷰는 영어로 진행됐다.

RM은 “서울 작업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지금은 오후 7시”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16세에 슬리피의 눈에 들어 방시혁을 만났고, 그룹의 첫 번째 연습생이 됐다“고 했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에 대해선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가 있어 가능했다. 아미들이 현지 라디오에 신청곡을 넣고 홍보했다. 빌보드 차트에는 라디오 방송 횟수가 중요하니까”라고 말했다. 또 그는 “예술을 통해 흥분하지 않으려 했고 성과나 인기에 미쳐 있지 않으려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RM 인스타그램)
RM은 예술에 빠지게 된 계기에 대해 “4년 전 미국과 유럽 투어를 다니면서”라고 밝혔다.

그는 “2018년 시카고 미술관에 가서 모네, 피카소 등 엄청난 작가들의 그림을 봤다”며 “그 이후에 예술에 대해 궁금해졌고 여러 나라의 미술관을 다니는 것을 즐겼다”고 이야기했다.

‘박물관을 열 생각이 있느냐’란 DJ 질문에는 웃음을 터뜨리며 “큐레이터도 필요하고 여러 가지로 힘든 일이다. 그렇지만 소장품을 보여줄 작은 공간을 만들 계획은 있다. 1층엔 아마도 카페가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아트 바젤’(Art Basel)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아트 페어로 매년 6월 스위스 바젤에서 4일 동안 개최된다. RM은 지난 22일 이곳을 방문했다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함축한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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