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측 "권씨 소송 진작 정리됐어야 할 일"

  • 등록 2010-08-12 오후 3:06:00

    수정 2010-08-13 오전 8:39:35

▲ 이병헌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영화 개봉 날이라도 소송이 마무리돼 다행이다.”

배우 이병헌 측이 전 여자친구 권모씨가 제기했던 손해배상청구소송이 12일 `소 취하`로 결정난 것에 대해 이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병헌 소속사 한 관계자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 개봉 전에 진작 정리됐어야 하는 일”이라며 “이제라도 마무리됐으니 이제 영화가 잘 되는 일에만 신경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헌에게는 이날이 최민식과 함께 주연을 맡은 `악마를 보았다`의 개봉일임과 동시에 권씨가 제기한 소송의 3차 변론기일이었다. 그러나 권씨는 앞서 2차례 예정됐던 변론기일에 이어 이날도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 소 취하로 결정이 났다.

이에 따라 권씨는 향후 이병헌을 상대로 같은 건으로 소송을 제기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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