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 조한선 "아내보다 아기가 더 보고 싶을 것"

  • 등록 2010-09-09 오후 1:14:34

    수정 2010-09-09 오후 1:49:55

▲ 조한선(사진=권욱 수습기자)

[논산(충남)=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아기가 더 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

배우 조한선이 9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하며 애틋한 부성애를 감추지 못했다.

조한선은 입대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어젯 밤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며 "훈련소에 입소하면 아내와 아기 중 애기가 더 보고 싶을 것 같다"고 입대 소감을 밝혔다.

조한선은 "훈련소에 개인 물품을 가지고 들어가지 못한다 해서 아기 사진도 못가져 왔다"며 "아기도 있고 와이프도 있는데 늦게 군대에 가서 좀 걱정이다"고 덧붙였다.

조한선은 지난 1월 대학원생인 정해성씨와 결혼해 슬하에 생후 5개월 된 딸을 둔 `아빠` 훈련병이기 때문이다.

조한선은 이날 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 할 예정이다.

1981년생인 조한선은 지난 2001년 CF모델로 데뷔해 이후 `논스톱3`,`좋은사람` 등의 드라마와 `열혈남아`,`마이 뉴 파트너` 등의 영화에 출연했고 오는 16일 개봉을 앞둔 `무적자`를 끝으로 당분간 연예계 활동을 멈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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