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수' 엄태웅, 팬들 밥차 선물에 "10년째 의리, 목이 멘다"

  • 등록 2014-02-13 오전 11:19:40

    수정 2014-02-13 오전 11:19:40

엄태웅 밥차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엄태웅이 팬들의 ‘밥차 선물’을 받았다.

팬클럽 ‘엄태웅人’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 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야외 세트 현장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감독 오경수가 쏩니다! 서비스는끝났어요. 이 밥차가 진짭니다”라며 센스 만점의 현수막과 함께 70인분의 뷔페밥차와 커피차를 배우 및 스태프에게 선물했다. 영하의 날씨에 팬들은 ‘우사수’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보양식 설렁탕과 함께 뷔페 음식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도록 따뜻한 각종차를 마실 수 있는 커피차까지 대동해 감동시켰다.

‘우사수’ 현장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정성껏 준비해준 밥차 너무 감사하고,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감동 받았다”면서 “지금껏 맛 본 밥차 중에 가장 맛있었고 엄태웅에 대한 애정이 들어가 더욱 특별했던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엄태웅 또한 촬영을 마친 후 한참을 준비한 팬들을 한 명 한 명 따뜻하게 챙겨가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직접 커피차 사진과 스태들의 사진을 촬영했다. “10년 째 작품을 할때마다 빠지지 않고 챙겨주는 팬들 덕분에 끊임없이 에너지를 느끼며 작품에 임할 수 있었다”며 “변함없이 옆에서 응원해주고 지켜주는 의리 있는 팬들에게 감사하고 특히 목이 메일 정도로 감동받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엄태웅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감독 오경수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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