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연령별 대표 출신 강지훈-박창준 영입

  • 등록 2017-12-26 오후 2:24:12

    수정 2017-12-26 오후 2:24:12

강원FC에 나란히 입단한 강지훈(왼쪽), 박창준. 사진=강원FC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청소년 대표 출신의 강지훈(20)과 박창준(21)이 나란히 강원FC에 입단했다.

강원FC는 멀티 플레이어 자원인 강지훈과 박창준의 합류로 스쿼드의 깊이를 더했다고 26일 밝혔다.

강지훈은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U-20 대표팀에서 30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했다. U-23 대표팀으로도 2경기에 나섰다.

특히 강지훈은 지난 5월 11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멋진 시저스킥을 성공시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었다.

이 골은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멋진 골’ 후보에 올라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U-19 수원 컨티넨탈컵 잉글랜드전에서도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벨기에 축구 스타 에당 아자르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해서 ‘강자르’라고 불리는 강지훈은 “개인적인 목표는 10경기 출전에 3골 이상이다”며 “이근호 형과 추억이 있다. 내가 대구에 살았는데 대구FC 경기를 보러갔다. 팬이 없어서 어머니 눈썹 화장하는 것으로 사인을 받았다. 그 당시에 팬이었는데 같은 팀에서 뛸 줄은 몰랐다. 근호형에게 많이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박창준은 지난 7월 2018 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탈압박 능력이 좋고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친다는 평가다. 공격수부터 미드필더, 수비수까지 골키퍼를 제외한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박창준은 “강원FC라는 좋은 팀에 와서 행복하다. 감독, 코치님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서 경기 출전을 1경기, 2경기 늘려나가는 것이 목표다. 팬들에게 이름을 알릴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프로 무대에 적응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기회를 주시면 그것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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