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 오늘 팡파르… K팝 스타 총출동

  • 등록 2024-03-27 오후 4:34:15

    수정 2024-03-27 오후 4:34:15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팬과 함께 만드는 K뮤직 축제가 오늘 밤 화려한 팡파르를 울린다.

KM차트와 두허브(doohub)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이하 2024 USA)가 27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2024 USA’는 K뮤직을 사랑하는 전 세계의 팬들을 위해 새롭게 출범하는 시상식으로, 예매 시작과 동시에 티켓이 전석 매진되는 등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투게더 위드 유’(Together with You)라는 슬로건처럼 팬들이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음악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시상식에는 MC를 맡은 이찬원, 권은비를 비롯해 라필루스, 루시, 멜로망스, 바다, 비비지, 소디엑, 시크릿넘버, 싸이커스, NCT 127 태용, 엔싸인, 영탁, 이븐, 츄, 플레이브, 피프티피프티, 홍이삭(이상 가나다 순)까지 한 해 동안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약한 K뮤직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무대를 꾸미는 아티스트들은 전 세계의 K뮤직 팬들을 위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다채로운 무대 장치와 테마, 화려한 LED 조명 및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져 오직 ‘2024 USA’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2024 USA’의 각 부문별 트로피가 누구에게로 돌아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유니버설 슈퍼스타’(Universal Super Star), ‘유니버설 슈퍼 아티스트’(Universal Super Artist), ‘유니버설 슈퍼뮤직앨범’(Universal Super Music Album), ‘유니버설 슈퍼 사운드트랙’(Universal Super Soundtrack)까지 총 4개의 대상 부문을 비롯해 다양한 시상이 준비돼 있어 관심이 쏠린다.

시상자로는 배우 이시아, 개그우먼 엄지윤, 크리에이터 랄랄, 개그맨 김원훈·조진세(숏박스), 댄서 아이키, 댄스 크리에이터 땡깡 등이 출격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 중인 셀럽들이 등장하는 만큼 ‘2024 USA’는 팬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상식이 될 전망이다.

‘2024 USA’의 레드카펫 행사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오후 9시에는 MBC M과 웨이브를 통해 본 시상식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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