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윤종훈, 조윤희와 위장 결혼 부부 생활…빌런 중심축

  • 등록 2024-03-29 오후 4:03:20

    수정 2024-03-29 오후 4:03:20

(사진=키이스트)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윤종훈이 ‘7인의 부활’을 통해 더 강렬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윤종훈은 29일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SNS를 통해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윤종훈은 시즌1 ‘7인의 탈출’ 속 양진모와 달리 깔끔하고 댄디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완벽한 슈트 핏까지 소화하며 탐욕에 눈이 먼 체리엔터테인먼트 대표 시절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분노에 한껏 휩싸인 눈빛이 냉혈한 빌런임을 예상하게 한다.

‘7인의 탈출’에서 윤종훈은 모든 악인들과의 연결 고리를 가진 빌런의 중심축으로서 매튜 리(엄기준 분)에게 두려움을 느끼며 조종 당하면서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을 그려냈다.

또한 오랜 시간 마음에 품어 온 노팽희(한보름 분)를 향한 사랑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드러내는 삐딱한 순애보까지, 입체적인 모습의 양진모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높였다.

그런 윤종훈이 이번 ‘7인의 부활’에서 한층 더 입체감 있는 양진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전한 매튜 리의 충신으로서 또 한 번 흐름을 뒤바꿀 것을 예고하는데 이어 고명지(조윤희 분)와 위장 부부 생활을 시작하는 것. 특히 새롭게 휘몰아치는 소용돌이 속 과연 자신을 지켜낼 수 있을지도 시선을 집중시킨다.

‘7인의 부활’은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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