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백청강, 한국비하 발언?..합성·조작이란 주장도

  • 등록 2011-05-26 오후 1:30:22

    수정 2011-05-26 오후 3:59:34

▲ 백청강
[이데일리 SPN 연예팀] ‘위대한 탄생’에 출연중인 백청강이 과거 한국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에는 백청강이 지난 2009년 5월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적은 글이라며, 캡처한 사진들이 유포되고 있다.

캡처된 사진의 글에는 “한국이 뭐가 좋아. 우리를 무시하는데. 내 한국 가서 가수되면 한국인들 다 밟아줄 거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캡처를 한 네티즌은 백청강이 지인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방명록에 남긴 글이라면서 현재는 ‘snake’(스네이크)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지만 당시에는 ‘靑虎’(청호)를 썼다고 설명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사실이라면 충격이다”며 실망감을 내비쳤다. 반면 오는 27일 펼쳐지는 ‘위대한 탄생’ 그랜드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의혹이 제기된 것에 백청강이 불리하도록 누군가 합성, 조작한 것이라는 주장도 나와 힘을 얻고 있다.

백청강 팬들은 이번 의혹이 ‘위대한 탄생’ 그랜드 파이널 무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백청강은 이날 무대에서 이태권과 최후의 1인을 놓고 경합을 펼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백청강, 이태권뿐 아니라 먼저 탈락한 지원자들까지 톱 12가 모두 출연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위대한 탄생’은 27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그랜드 파이널을 맞는다.
▲ (사진=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
▶ 관련기사 ◀ ☞`위탄` 제작진 "한국비하 글? 백청강이 쓴 것 아니다" ☞`위탄` 셰인 아쉽게 탈락..백청강·이태권 우승자 가린다 ☞김경호 "백청강 모창이라 생각 안 해" ☞'위탄' 백청강, 강남역 게릴라콘서트 '반응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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