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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유세윤, 뮤지로 구성된 UV가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종합 4개 분야와 16개 장르분야 후보를 발표했다.
UV는 ‘이태원 프리덤’으로 최우수 팝 노래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좋은 날’의 아이유, ‘그게 아니고’의 십센치, ‘멀리서’의 손성제, ‘북극곰’의 야광토끼, ‘그날에 우리’의 어반자카파와 경합을 벌이게 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4개 종합분야와 16개 장르분야 후보들이 발표됐다.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오는 2월29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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