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미네소타 제압하고 15연승 질주

  • 등록 2020-02-11 오후 1:32:37

    수정 2020-02-11 오후 1:32:37

파스칼 시아캄.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토론토 랩터스가 미국프로농구(NBA) 15연승을 내달리며 창단 이후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했다.

토론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37-126으로 제압했다. 토론토는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시즌 성적 40승 14패, 동부콘퍼런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토론토의 승리를 이끈 건 파스칼 시아캄과 카일 라우리다. 시아캄과 라우리는 61점을 합작하며 토론토가 승리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토론토는 이날 팀 최다 연승 기록을 15경기로 늘렸다.

미네소타는 칼-앤서니 타운스가 23점, 최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데려온 디앤젤로 러셀이 22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디펜딩 챔피언 토론토의 연승을 저지하지 못했다.

동부콘퍼런스 1위 밀워키 벅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결장했지만 새크라멘토 킹스를 123-111로 꺾었다. 5연승을 달린 밀워키는 시즌 성적 46승 7패를 만들었고 2위 토론토와 승차를 6.5경기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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