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멀티플레이어상 "서지승 만난 이시언처럼 살고파"[2022 MBC 연예대상]

  • 등록 2022-12-29 오후 10:43:02

    수정 2022-12-29 오후 10:43:02

사진=MBC 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기안84가 이시언처럼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기안84, 홍현희가 멀티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이날 기안84는 “지우 PD라고 서울대를 나온 똑똑한 친구가 있다. 그 친구의 입봉작”이라고 ‘태어난김에 세계일주’를 설명했다.

이어 “기회가 되면 1년에 한 두 번 시즌으로 하고 싶다”고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기안84는 “저도 좋은 짝을 만나서 (이)시언 형처럼 살고 싶다”고 서지승과 결혼을 하며 ‘나 혼자 산다’를 졸업한 이시언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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