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결별설 틀렸고 결혼설 맞았다…이유비·이민호 축하 [종합]

  • 등록 2023-02-07 오후 7:09:45

    수정 2023-02-07 오후 7:09:45

이승기(왼쪽) 이다인(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배우 이다인을 둘러싼 결별설은 틀렸고 결혼설은 맞았다. 두 사람이 공개 열애 2년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이승기는 7일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이다인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결혼을 발표한 것.

이승기는 이다인에 프러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며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디스패치에서는 두 사람의 강원도 데이트를 취재했고, 강원도에서 골프를 마친 뒤 속초에 있는 이승기의 할머니댁에 방문한 두 사람의 모습까지 포착했다. 가족까지 만나 인사하는 사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또한 이다인이 이승기가 매입한 단독 주택의 새 업장 사내이사라는 것이 알려지고 두 사람이 지인의 돌잔치에 함께 참석했다는 것도 전해지며 두 사람의 결혼설에 무게가 실렸다.

그러나 이와 함께 결별설도 불거졌다. 이다인이 SNS에 “나는 모든 쓰라림을 벗어내고, 삶의 모든 행복을 소중히 간직할 것(So I will bare all the bitterness, and cherish all the happiness in life.)”이라는 의미심장한 문장을 게재하며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것이다. 두 사람은 결별설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이승기가 “지난해 열애설 이후 어떠한 입장이나 신변 변화가 없다”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결국 공개 열애 2년 만에 두 사람은 결별이 아닌 결혼을 발표하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이유비(왼쪽) 이민호
이승기의 결혼 발표에 이다인의 언니인 이유비도 하트와 박수를 보내며 축하를 했고, 이승기의 절친 이민호도 “이게 무슨 이승기가 결혼해줄래 부르는 상황이야”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2004년 ‘내 여자라니까’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한 이승기는 연기로 활동 범위를 넓혀 MBC ‘논스톱5’, KBS2 ‘소문난 칠공주’, SBS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너희들은 포위됐다’, tvN ‘화유기’, SBS ‘배가본드’, tvN ‘마우스’ 등에 출연하며 가수,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배우 견미리의 딸, 이유비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진 이다인은 2014년 웹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다. 이후 KBS2 ‘화랑’, ‘황금빛 내 인생’, MBC ‘이리와 안아줘’, KBS2 ‘닥터 프리즈너’, SBS ‘앨리스’ 등 다수 작품을 통해 톡톡 튀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MBC 새 드라마 ‘연인’으로 안방 복귀를 할 예정이다.

한편 이승기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정산을 놓고 갈등을 빚었다. 현재 양측은 법정 다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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