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지창욱, 신혜선 향한 순정남 면모…공감 높였다

  • 등록 2023-12-04 오후 1:32:07

    수정 2023-12-04 오후 1:32:07

(사진=JTBC ‘웰컴투 삼달리’)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이 순정남 면모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첫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지창욱은 기상청 예보관이자 제주 삼달리의 명물로 통하는 조용필로 분했다.

지창욱은 태어날 때부터 붙어 다닌 짝꿍 삼달(신혜선 분)을 향한 용필(지창욱 분)의 순정을 로맨스 열연으로 완성했다. 또한 ‘삼달리의 조용필’답게 마을 행사를 찾아다니며 어른들을 살갑게 대하는 댕댕이 같은 매력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웰컴투 삼달리’)
용필은 삼달이 서울에서 힘든 일을 겪자, 친구 은우(배명진 분), 경태(이재원 분)에게 연락을 종용했다. 사실 그 누구보다 걱정하는 사람은 용필 본인이었던 것. 용필은 그동안 거절해 온 본청의 발령을 수락하고 서울로 올라가는 것까지 고민했다. 이처럼 삼달을 진심으로 위하는 용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삼달의 엄마(김미경 분)을 만나러 간 용필은 고향에 몰래 내려온 삼달을 도둑으로 오해했다. 추레한 모습으로 용필을 마주하기 싫은 삼달을 마주한 지창욱은 덤덤하게 삼달을 대해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밝혀질 그들의 과거 이야기와 다시 시작될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작가로 성공한 삼달의 단독 전시회가 일련의 사건들로 취소된 가운데 용필은 유일하게 그의 전시회를 찾았다. 지창욱은 오랜 인연을 향한 마음을 설레고 따뜻한 순정남 면모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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