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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앞서 외무성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 영화의 공개는 노골적 테러행위이자 전쟁행위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미 행정부가 영화 상영을 묵인하거나 감싼다면 단호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더 인터뷰’는 북한을 방문하는 TV 토크쇼 사회자와 연출자가 CIA 지령에 따라 김정은을 암살하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내용의 코미디 영화다. 제임스 프랑코 세스 로겐이 주연을 맡았다. ‘더 인터뷰(The Interview)’는 예고편을 통해 김정은의 실명을 그대로 내보고 있다. 북한 어린이가 등장해 억지웃음을 짓는 듯한 표정으로 연주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김정은이 시가를 물고 걸어나오는 장면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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