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호텔 사업은 새로운 도전..특별한 추억 담아가길"

  • 등록 2014-08-21 오전 9:49:09

    수정 2014-08-21 오전 9:49:09

김준수 제주도 호텔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그룹 JYJ 김준수가 9월말 오랜 기간 준비한 호텔을 개장하는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십대 부터 해외 활동을 하며 다양한 풍경과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담아 오는 것을 즐겼다. 제주도에 처음 갔을 때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감동을 잊을 수 없었고, 그 제주도에 꿈의 공간을 짓고 싶었다. 내가 제주도에서 받은 느낌을 건축 인테리어에 그대로 담아 호텔을 찾는 분들이 특별한 추억을 담아 갈 수 있기를 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투어 인터뷰 때도 자주 밝혔지만 야자수와 바다를 좋아해 토스카나 호텔에도 야자수와 잔디 등의 조경과 바다 전망과 야외 수영장에 특별히 더 많이 신경 썼다. 호텔의 수익금으로는 소외계층의 냉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사업도 진행하고 싶다. 꿈이 이뤄진 것 같고 이국적인 토스카나 느낌의 완공된 호텔을 보고 아주 맘에 들었다.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총 지배인 이하 50여 명의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김준수는 오는 9월 25일 제주도에 토스카나란 이름의 부티크 호텔을 연다. 토스카나 부티크 호텔은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다. 부지는 약 2만 평에 달하며, 객실 수는 60여 개로 풀빌라 등도 갖추고 있다. 김준수의 직함은 대표로, 총지배인 등 채용된 직원이 5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JYJ는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2만명 규모의 콘서트 시작으로 홍콩 베이징 베트남 등 아시아 8개 도시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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