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부부, 23일 '복덩이' 건강하게 출산

  • 등록 2016-10-24 오후 3:09:21

    수정 2016-10-24 오후 3:09:21

배용준과 박수진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한류스타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결혼 1년 3개월만에 부모가 됐다.

박수진은 2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아기의 태명은 ‘복덩이’다.

소속사 측은 “태어난 아기에게 축복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용준과 박수진 커플은 지난해 7월27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3월 배용준이 최대 주주인 키이스트에 박수진이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으면서 인연을 시작했다. 지난해 2월 연인으로 발전했고 5월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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