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 조아연·신상훈과 용품 및 의류 후원 계약

  • 등록 2021-01-27 오후 3:30:10

    수정 2021-01-27 오후 9:51:43

신상훈(왼쪽)과 조아연. (사진=카네)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 브랜드 PXG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시즌 신인왕 조아연(21)과 클럽 사용 및 의류 후원 재계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아연은 국가대표를 거쳐 2019년 KLPGA 투어에 데뷔, 첫해 2승을 올리며 신인왕을 차지했다. 지난해엔 16개 대회에 참가해 상금랭킹 35위에 올랐다.

PXG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유망주 신상훈(23)과는 메인 스폰서 계약했다.

신상훈은 상비군을 거쳐 프로가 된 후 2019년 KPGA 챌린지 투어 2승을 거두며 2020시즌 코리안 투어에 데뷔했다. 지난 시즌 최고 성적은 GS칼텍스 매경오픈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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