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라스베이거스 공연서 일부 곡 안무만 참여

  • 등록 2022-04-08 오후 4:40:44

    수정 2022-04-08 오후 4:40:44

방탄소년단 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에서도 퍼포먼스를 온전히 펼치지 못한다.

방탄소년단은 9~10일, 16~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과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8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멤버 중 진은 일부 곡의 안무에만 참여한다”고 알렸다.

앞서 진은 지난달 18일 일상생활 중 왼손 검지를 다쳐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빅히트뮤직은 “진은 수술 후 회복 중인 상황에서 무리해서 움직이거나 충격을 받을 시 재수술의 우려가 있어 과격한 움직임을 주의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티스트 본인의 공연 참여 의지가 강함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4일간 공연에서 진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빅히트뮤직은 “무대에서 진의 퍼포먼스가 제한될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진은 지난 4일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도 손가락 부상 여파로 ‘버터’(Butter) 무대 일부분에만 참여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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