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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는 지난 5일 미니홈피 대문 글을 “행복은 내 마음 속에 달려 있는 것...”이라고 바꾸었다. 앞서 옥소리는 미니홈피에 흑백 사진 4장을 합친 자신의 모습을 남겨놓았다. 옥소리는 “확실히 칼라 사진과 비교할 수 없는 흑백 사진 만의 깊은 맛이 있다”는 글을 남겼다. 팬들은 사진을 퍼가겠다는 말과 함께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옥소리가 오랜 칩거를 깨고 팬들과 만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옥소리를 그동안 해외에 머물고 있는 가족과 만남을 갖는 것 외에 외부활동을 꺼려왔다. 지난해부터 드라마 제작진이 옥소리의 복귀를 타진하고 있어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릴지 팬들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