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보양식 선물로 최진혁 응원

  • 등록 2014-10-31 오전 10:20:07

    수정 2014-10-31 오전 10:20:07

최진혁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정우성이 건강식으로 최진혁을 응원했다.

정우성은 지난 29일 MBC 월화 미니시리즈 ‘오만과 편견’의 성공적인 첫 방송과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된 최진혁을 응원하기 위해 보양식 전복삼계탕 100인분을 선물했다.

정우성의 깜짝 밥차 선물에 최진혁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여러 가지로 힘들게 시작한 작품이어서 무게감이 컸는데 이렇게 선배님이 응원해 주셔서 놀랐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고 힘내서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서 싸우며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노력하는 검사들의 이야기다. 최진혁은 극중 인천지검 10년차 에이스 검사 구동치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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