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 흑백 화보서 '치명적 매력 발산'

그룹 B1A4 멤버 진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쎄씨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B1A4 멤버 진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순정남 강세찬 역으로, 연기자로써 완벽한 합격점을 받은 B1A4 리더 진영이 ‘쎄씨’ 매거진 속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에 진영이 ‘쎄씨’와 함께한 화보의 콘셉트는 첫사랑이다. 그의 풋풋함과 은근한 남성미, 여기에 특급 애교까지 특유의 삼단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화보촬영 당일 해외 공연을 위해 미리 출국한 멤버들을 뒤따라 진영도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 했다. 그러기 바로 서너 시간 전에 이루어진 화보 촬영이었으니 스태프는 물론 그의 마음도 편하지만은 않았을 터.

하지만 진영은 전혀 불안함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화보 촬영에 집중하며 콘셉트를 정확히 이해한 듯 감정을 이끌어 냈다. 또한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자 두 눈을 반짝거리며 깨알 홍보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B1A4 멤버 진영의 화보는 매거진 ‘쎄씨’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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