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 새 감독에 권영민 수석코치

  • 등록 2022-04-25 오후 7:51:42

    수정 2022-04-25 오후 7:51:42

권영민 한국전력 신임 감독. 사진=한국전력 배구단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권영민(42) 수석코치에게 새 지휘봉을 맡겼다.

한국전력 배구단은 “선수 육성을 통한 명문 구단 도약이라는 목표에 따라 이를 위한 리더십과 성실성 등을 고려해 권 코치를 신임 사령탑으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권영민 감독은 현대캐피탈(2003~15)과 KB손해보험(2015~17), 한국전력(2017~18)에서 활약한 스타 플레이어 출신 세터다. 특히 현대캐피탈 시절 두 차례나 프로배구 우승을 이끌었다.

국가대표 주전세터로도 오랫동안 활약했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이기도 했다. 2018년 한국전력에0서 은퇴한 뒤 지도자로 변신했고 2019년부터 한국전력 수석코치를 맡았다.

권영민 신임 감독은 “지도자의 역량을 믿고 기회를 준 구단의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훈련을 통해 젊고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신구 조화를 이뤄 팀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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